극장소개
모두예술극장MODU ART THEATER
- 모두를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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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예술극장은 장애예술인들의 창작·육성·교류 활동을 위해 조성된 국내 첫 ‘장애예술 공연장’입니다.
장애예술인들과 기술 스태프가 물리적 제약 없이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창작의 과정·공연·운영 서비스 전반에 걸쳐 편의성과 접근성을 실현하였습니다.
- 모두를 담다
- 모두예술극장은 장애예술인들이 전문성을 증진하고 우수한 작품을 창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였습니다. 연습실과 공연장을 상시 대관하여 안정적인 발표 공간을 제공하고, 다양한 배리어프리 공연과 프로그램을 선사합니다. 매개 인력 육성을 위해 접근성 서비스 전문가 과정을 운영하고, 특화된 장애예술 공연을 개발하여 선보입니다.
- 모두를 잇다
- 모두예술극장은 장애예술인들이 다양한 예술분야와 층위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 시민 참여를 끌어내어 문화예술의 다양성과 포용성 증진에 기여합니다. 문화예술 공연장으로서 장애인의 예술 접근성 향상에 공공적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층별안내FLOOR INFORMATION
모두예술극장은 바닥의 높낮이 차를 없애고 전면 평면으로 조성하여 이동 약자의 활동이 자유롭습니다.
모든 층은 엘리베이터로 이동 가능하며, 장애인에게 필요한 편의 시설을 갖추었습니다.
사업BUSINESS
공연사업
모두예술극장의 공연 사업은 ‘접근성’과 ‘다양성’ 두 축을 중심으로 기획됩니다.
수어 통역, 자막, 음성 해설, 촉각 투어 등을 도입하여 장애 유형별 특화 공연을 제작합니다.
특히 국내에서는 미개발된 발달장애인을 위한 릴랙스 퍼포먼스 공연 등 더 많은 장애인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작품을 개발하여 선보입니다.
더불어 장애 예술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하여 다양한 베리어프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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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작품 공모, 작품 개발 및 제작
장애 유형별 특화 공연 제작
- ②국내외 우수 작품 초청
- ③장애 · 비장애 관객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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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접근성 서비스 교류
- 백스테이지 투어
- 접근성 매니저 연수
- 매뉴얼 보급 및 교육
대관사업
모두예술극장은 장애 공연 예술가들의 가장 큰 바람이었던 연습 공간을 다수 확보하여 연중 대관합니다. 또한 공연장 대관을 통해 장애 예술가들이 창작 활동을 꽃피울 수 있도록 안정적인 발표 공간과 운영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 밖에도 예술 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소규모 발표, 세미나, 교육, 교류 활동을 할 수 있는 스튜디오, 라운지, 미팅룸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 대관 가능 공간
- ①모두예술극장
- ②연습실1, 연습실2
- ③모두스튜디오
연혁HISTORY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은 장애인문화예술 진흥 사업과 장애인문화예술센터(이음센터) 위탁 운영을 위해 2015년 3월 설립되었습니다.
2021년 ‘장애예술인 지원법’에 따라 전담 기관으로 지정되어 장애예술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과 정책 개발 기능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장애예술인(단체)의 창작 활성화 및 역량 강화 사업, 장애인의 문화예술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예술공연장 ‘모두예술극장’을 개관하였습니다.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은 정부와 민간단체의 매개자로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활동을 통해 장애인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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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모두예술극장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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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제1차 장애예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기본 계획(2022~2026)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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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장애예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업무 전담 기관(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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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장애예술 공연장 추진을 위한 예산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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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장애예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창작자’로서 장애예술인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와 체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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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장애인문화예술센터 ‘이음’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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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재단법인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설립